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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4 12:31
[잡담] 옆나라 뭔가 특유의 천재선수 만들기가 있는것 같아요
 글쓴이 : 탈레스2
조회 : 692  

뭔가 조금 싹이 보인다 싶으면 과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언론,국민할것  없이 무쟈게 띄워줘요
축구를 예로 들어봐도 히라야마 - 모리모토 -미야이치 료- 우사미- 아사노 -도안 리츠- 쿠보로 계보가 이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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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칼 19-06-14 12:33
   
황금새대니 뭐니 오글거리는 말 만든것도 일본이죠.. 특유의 오글거리는 만화적 정서가 있어요 국민성에
가스칼 19-06-14 12:33
   
한국인을 굉장히 입체적이지 못한 단편적인 캐릭터로 뭉뚱그려 인식하는 것도 그런 정서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최종접근 19-06-14 12:35
   
원래 미디어가 허풍이 심하죠
좀 한다 싶으면 천재,괴물 이렇게 표현합니다
거기에 팬들이 호응하고 붐 일으키고 그런게 일상인 국민성이라..
다른예로 축구보다 인기인 야구 올해 드랩1순위중 주니치의 선수가 겨울내내 캠프기간동안
난리였는데 지금 2군에 있죠 티비에 나오는 전문가들도 절대 네거티브한 평가 잘 안합니다
그냥 듣기 좋은 소리만 하죠 장훈선생이 욕먹는 이유가 그분은 자기 생각을 좋든 나쁘던
이야기 다하는 스타일이라 그렇죠
치즈도그나 치즈닭갈비가 한국보다 더 붐인 이유도 원래 난리 잘떠는 분위기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ultrakiki 19-06-14 12:38
   
왜나라 미디어 수법...

왜나라 좀 하는 선수들

이적설로

4대리그 명문구단 다 섭렵하지 않았던가요 ?

분명 다른 차원우주에서 그런것을 기사화하는듯...

차원우주속 그 1군 맴버들...
폴크루그먼 19-06-14 13:25
   
야구는 더 심하죠~ 아주 징할정도로 ㅋㅋㅋ 마쓰자카 부터 해서 달빛에 다나카, 오타니, 키쿠치 알고보면 가성비 엉망진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