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팀컨디션 안좋거나 방심해서 정줄놓으면 방콕쇼크 오만쇼크 베트남 몰디브쇼크걑은 별의별굴욕을 다 겪는팀인데도 중국상대로는 축구수준을 떠나 역사문화적으로 대국을 상대한다는 인식이 있어그런지몰라도 절대 방심하지않고 만날때마다 최선을 다해 플레이햇었음. 초기 공한증은 그런 이유가 컷다고 봄.한국이 동남아랑 붙어도 열번 경기하면 한번쯤 이변이 나오는데 중궈들 속터졋을거임.
이런 진지모드가 깨진게 황선홍 무릎돌아가고 월드컵4강이후 우리선수들이 자신을 넘은 자만으 영역까지 들어가 중궈를 우습게보기시작해서 고전하기 시작함.을용타 본프레레때 9명상대와 비긴게 그 전조엿는데 허정무때는 감독까지 우습게보기 시작해서 완전 테스트모드로 나갔다 마침내 개박살남.난 그때 별로 화도 안나고 차라리 시원햇엇음.불쌍한놈들 한풀이하는구나 싶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