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티키타카 따라해봣자 죽도밥도 안됩니다
각 나라의 축구 스타일을 보면 그 나마의 신체조건이나 민족성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라틴계 국가인 스페인같은 경우 우람한 북서유럽 국가들을 상대하면서 살아남기위해 진화하고 진화한게
티키타카죠.스페인인 경우 다른 유럽국들에 비해 체격이 왜소합니다.골격이 호리호리하고 신체의 무게중심
이 낮죠.짧은 패스주고받기에 안성맞춤인 체격조건입니다.
아시아로 한정해서본다면 일본이나 동남아국들이 그렇죠.일본은 자신들의 스타일을 잘 찾은겁니다
이들 국가의 순발력에는 당해낼 재간이 없을겁니다.대신 기동력이나 피지컬,높이에는 상대적으로 열세죠
그럼 우리도 우리 신체특성에 맞는 축구를 하면됩니다
일명 늪축구라 불리는 4-2-3-1전술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at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격파하고 챔스우승할때 써먹던 전술이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