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퍼 김영광, 수비에 황도연, 중미에 김재성, 최전방에 카렌 등등 나름 경험 풍부하거나 잠재력 좋은 선수들이 있고 여기에 북중미 국대출신들이 있어서 최소 플옵은 갈 거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상주와 경찰의 스쿼드는 이보다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다고 보여지기에... 이번에도 역시나 챌린지에선 깡패급 스쿼드를 가지고 있고, 강원이나 대구 등도 나름 전력보강을 꾸준히 하고 있고, 안양 등도 꾸준히 하고 있어서;;;
확답은 어렵겠지만, 플옵까지 가면 일단 첫해치곤 성공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만 이랜드 경영진 측에서 본다면 워낙 2부에 대한 지지기반이 약해서 최대한 빨리 올라오는게 이랜드측에서 생각하는 K리그 입성효과를 보느데에 좋지 않을까 싶네요.
클래식급 선수들도 있고 용병들도 기대되고 일단 감독도 기대됩니다.. 하지만 바로 승격은 어려우리라 봅니다. 클래식에서 막 강등된 팀도 있고, 안산, 상주에 안양도 있고.. 무엇보다 용병들 활약과 팀이 어우러지만 가능하기야 하겠지만 바로 승격은 어려울듯 싶습니다. 그래도 클래식 승격한다고 해도 벼로 놀랍지는 않을 정도로 기대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