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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9 12:47
[잡담] 박지성 나카타 객관적 수치 비교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2,266  




듀어든의 느낌적인 느낌 비교 말고 객관적 수치로 누가 우위인가 비교해보면..


성적 비교

박지성

 

우승 경력

PSV 에인트호번

에레디비지에 2회

KNVB컵 1회

요한 크루이프 실드 1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FA 커뮤니티 실드 4회

풋볼 리그컵 3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

월드컵 성적

2002 FIFA 월드컵 4강

2010 FIFA 월드컵 16강



나카타

우승 경력

AS로마 

세리에 A 1회

AC파르마 

코파 이탈리아 컵 1회

월드컵 성적

2002 FIFA 월드컵 16강






스탯 비교박지성.jpg






나카타.jpg



박지성 맨유에서 204경기 출전
나카타 로마에서 40경기 출전

박지성 챔피언스리그 본선 54경기 출전
나카타 챔피언스리그 본선 0 경기

박지성은 맨유 엠베서더로 활동중이며 레전드들이 뛰는 이벤트 경기마다 불려가서 출전중
나카타는 로마 레전드로 취급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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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유우 17-07-09 12:50
   
축구가 암만 골로만 판단할 수 없는 스포츠라지만..나카타가 뭘 했다고 박지성과 비교가 되는건지

주관적인 판단이라 존중할라고 해도 나카타>박지성은 너무 이해가 안되는
리차일드 17-07-09 12:51
   
요즘 컬럼 조회수 안나오나봄 대국민 러그로를ㄹ 끄시네
mr스미스 17-07-09 12:56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박지성

맨유 204경기 28골 29도움
PSV 에인트호번 116경기 18골 13도움
QPR 4도움

유럽 통산 345경기 46골 46도움
-----------------------------------------------------

나카타

파르마 92경기 9골 1도움
페루자 52경기 13골
로마 40경기 6골 1도움
볼튼 31경기 1골
피오렌티나 24경기 1도움
볼로냐 17경기 2골 1도움

유럽 통산 256경기 31골 4도움
트와이스 17-07-09 13:01
   
나카타는 선수생명이 짧았고 그 시대에는 아시아 선수에 대한 차별의식도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비교는 그런걸 보정한 다음에 할 수 있고 그냥 비교는 안되죠
     
카놀라유우 17-07-09 13:04
   
나카타 박지성 4살차이밖에 안나요 손흥민 델레알리 차이임 큰 차이 아니라는거졍
     
mr스미스 17-07-09 13:11
   
나카타가 로마에 입단했을 때가 2000년 1월 1일, 만 22세로 한참 팔팔한 나이였구요.
https://www.transfermarkt.com/hidetoshi-nakata/profil/spieler/5875

나카타 유럽 커리어

페루자 -> AS로마 -> AC파르마 -> 볼로냐(임대) -> AC파르마(임대 복귀) ->피오렌티나
-> 볼튼(임대) -> 피오렌티나(임대 복귀) ->은퇴


반면에 박지성이 맨유 입단했을 때는 2005년 7월 5일, 만 24세의 나이
http://www.transfermarkt.com/ji-sung-park/profil/spieler/4592

즉, 나카타는 선수생명이 짧았다 이런 변명이 통하는 커리어는 아님
          
트와이스 17-07-09 13:28
   
한일 월드컵 전후로 그래도 아시아 선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보구요

물론 박지성 선수가 더 뛰어나지만 스타일도 다르고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나카타가 일본선수 중 역대 1위라고 봅니다

그 당시 세련됬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있었네요 나카타 선수한텐
               
mr스미스 17-07-09 13:34
   
물론 나카타를 일본 선수 중 역대 최고의 선수로 (1위 아니면 2위) 생각합니다만
이 글은 어디까지나 박지성보다 나카타를 위로 평가한 듀어든의 의견이 합당하느냐를
따지기 위한 것이므로..
     
백마도대웅 17-07-09 13:41
   
트와이스 닉달고 이상한소리 하지마세요
          
트와이스 17-07-09 13:43
   
님이나 이상한 소리 하지 마셈

내가 한 말이 이상한 소리임?

본 아이디로 오세요
               
백마도대웅 17-07-09 14:32
   
나카타 보정해야 된다는소리가 이상한 소리가 아니면 뭐지?
보정할게 있어야 하지
사오정5 17-07-09 13:17
   
페루자 시절도 일본 스폰서 도움으로 프리킥 패널킥등 도맡아차서 2년 반짜 한것구만 패널킥골 기록하면 스푼서에서 구단통장 입금하는 아주 대놓고 돈질로 패널킷 산게 나카다임
human 17-07-09 13:18
   
나카타는 사실 페루자시절이 더 좋았죠
로마시절엔 토티에게 밀려 후보로 많이 뛰었는데 가끔 교체출장해서 골도 넣고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공격쪽으로 풀어가거나 슈팅하는 모습을 보면 나카타가 공격력에선 더 완성형에 가깝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팀에 영향을 끼치는 능력이나 도움이 되는 플레이는 박지성에 비할수가 없죠
능력을 떠나 기본스텟은 서로 비슷할줄 알았는데 스텟조차 박지성이 월등하네요. 박지성에 비교할 수 있는 선수가 나카타 아니면 한두시즌 반짝에 평점으로만 비빌 수 있는 카가와밖에 없는게 팀축구를 대변하는 일본축구의 한계인듯싶네요
이상해 17-07-09 13:29
   
나카타 참 좋은선수였음. 탈아시아급 선수가 일본에서 나와 배아팟던 기억이 나네요. 혼다, 카가와 보다 위였다고 생각함.

물론 박지성이후로는 나카타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오랜만에 보게되서 반갑네요.
     
human 17-07-09 13:32
   
22222222
맞아요 일본최고의 선수는 혼다,카가와가 아니라 나카타였음
개인플레이나 팀플레이 모두 능했고 스피드나 피지컬도 나름 유럽선수들과 비빌수있었던 선수
위즈 17-07-09 14:04
   
나카타가 박지성보다 인정받기엔..
좋은 활약을 햇던 시기가 너무짧앗죠..

거기다 세리아A가 EPL보다 상위리그는 아닌데..
본인이 영국인이다 보니 EPL활약을 과소평가한 경향이 잇는거같습니다..

흔히 영국인들이 박지성을 두고 심심하면 과소평가된 선수니 뭐니 하는데..
말그대로 듀어든에게 박지성은 과소평가 당한셈이죠.. ㅇㅇ..

손흥민 역시 활약에 비해 과소평가 되고잇구요..
윙어로 21골 박은 선수인데 조금만 좋은 선수가 영입될 가능성이 잇으면

바로 로테이션 멤버 취급할 기세니..
영국인이 손흥민급 활약이엇다면 주전스쿼드에서 바로 제외하는
일은 없엇다고봅니다..

스쿼드를 결정하는 결정권자는 감독이지만요..
위즈 17-07-09 14:20
   
또 하나 같은 영국인이라도..
맨유팬인 영국인의 박지성 평가는 매우 높지만..
토튼햄팬인 영국인의 박지성 평가는 매우 낮앗죠..

듀어든은 맨유팬은 아닙니다..
다른 팀의 팬인 영국인이 보는 자세와 비슷하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