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감독 와서 평가전만 봐서는 1순위가 남태희
2순위가 이명주, 3순위가 구자철이긴 하지만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이명주는 구자철보다 위라고도 볼수가 없죠.
애초에 k리그에서 포항의 특유의 2:1패스, 특유의 패싱 플레이 템포로 먹고 산거고
이명주를 살릴려면 2선이랑 전방 톱 공격수랑 연계가 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 플레이 스탈상 그런 플레이가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이명주 하나로
그런 플레이를 만들수있을만큼 대단한 선수는 아니라고 보네요.
우리나라 국대의 공미는 이명주같은 스탈보다는 기본 드리블,키핑에 패스 뿌려줄수있는 그런 스탈의 공미가
첫번째죠. ★uae에 오마르같은 선수.★
슈틀리케가 여론 무시하고 남태희보다 구자철 선호했던것도 이때문이고
막상 아시안컵 뚜껑열어보니 남태희 드리블 전혀 안먹히고 이명주는 걍 보이지도 않았고
구자철은 예전 폼 좋을때만큼은 아니지만 밥값 정도는 했다고 봅니다.
브라질 월드컵 불신때문에 이명주,이명주 외친거지 그 선수가 진짜 국대에서 이청용,기성용만큼 영향력을
가진 선수인지는 의문이고 딱히 구자철과 비교해도 우위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능력에 비해서 고평가 받고 있다고 보네요. 이명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