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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1 12:29
[질문] 우즈벡전 기성용시프트에 대해서??
 글쓴이 : 빠르빠르크
조회 : 558  

우즈벡전 에서는 기성용을 구자철자리로 올리는건 어떨까요??

 일본, 호주, 이란 전이 아니라면 구자철없는 상황에서 공미에서 잡아주고 뿌려주는 역할로

 기성용 쓰는것도 괜찮을듯한데요...

 그게 아니면 골이 필요한 상황에 경기중 변화를 주는것도 괜찮을듯 하구요 .. 어떠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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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일드 15-01-21 12:31
   
뒤에서 뿌리지 못하면 전방도 답이없을듯..
좀비스타일 15-01-21 12:42
   
가능하죠. 실제로 호주전 후반에도 써봤던 전술이고요.
성용이 올리고 후방에 한국영+장현수 투입.
성용이 올리려면 수비부터 굳혀놓고 해야하죠.
꾸물꾸물 15-01-21 13:02
   
기성용을 올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올렸을 때 그 앞에서 누가, 어떻게 해줄지가 문제가 되지요...

그리고 위로 올리는 이상 상대적으로 뒤에서 롱볼 넣어줄 선수가 없어지는 문제. 지금까지 상황으로

국대 롱볼은 기성용 제외하면 똥망이거나 하지를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