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에 잘 뛰지 못하거나 컨디션 안좋은 선수는 선발하지 않는다는 원칙깸
2.원칙 깨고도 "네 뭐 그 원칙 제가 깬것 맞습니다" 라며 당황스러울 정도로 당당함
3.임기내내 틀에 밖힌 4-2-3-1로 플랜 B없는 전술적 다양성 제로.
4.월드컵 엔트리 선발당시 유럽에서 최고의 폼을 보이던 박주호 부상이라며 제외했다가 김진수 부상당하자 부랴부랴 박주호를 엔트리에 올리는 촌극. 진짜 부상이라면 박주호 뽑을수가 없음. 선수 가지고 논 것.
또한 엔트리 발표즈음 차두리 부상회복해서 당장 뛰어도 손색없는데 당시 J리그 벤치 3~4경기 후반 교체출전 요원이던 김창수를 발탁ㅡㅡ 월드컵에 뛰어야할 차두리가 해설하며 울고있음..
5.팀내 중심 잡아줄 곽태휘 말고 발등부상에 컨디션 안좋았던 홍정호 기용
6.결과적으로 홍명보 19경기 5승 4무 10패 (18득점 28실점) 역대 최악의 승률기록
7.경기에 못뛰고 컨디션 안좋은 선수들 고려하지 않고 주전경쟁없이 지가 쓰던 선수만 선발 기용
8.1,2차전 정성룡,박주영 고집하다가 여론의 집중포화 맞고 실패 인정했는지 3차전에서야 김신욱,김승규 기용. 그래 드럽다 드러워 니들이 넣으래서 넣어본다라는 느낌. 철학조차 없음
9.알제리전 골 먹을때 벤치에서 턱괴고 표정 썪어있다가 손흥민 골 넣자 환호하고 쐐기골 먹자 다시 벤치에서 앉아서 턱 괴고 얼굴 빨개져서 방관. 이건 전투에서 고군분투하는 병사 방치하는 최악의 무능한 장군을 연상
10. 출정식이던 이집트전0-1 가나전 0-4 평가전때 도대체 배운게 없음.
부진한 선수와 패착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변화없이 월드컵 1,2차전 그대로 4경기 연속 기용
11. 똑같은 포지션에 비슷한 성향의 선수만 바꾼 틀에밖힌 선수교체.
3경기 내내 교체선수가 들어와서 경기 흐름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함
10. 월드컵 이후 국민정서 고려 안하고 마지막날 파티주최. 이후 거짓말 논란.
11. 자진사임 의사 없다가 월드컵 며칠전 땅보러 다닌거 보도되고 바로 자진사임. 꼴사나운 마무리
번외
"박주영 군대 안가면 제가 대신 가겠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말도안되는 말장난.
모나코 영주권으로 국내체류 제한되자 코치랑 같이 박주영 일본으로 보내서 황제훈련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