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시안게임이나 아시안컵, 올림픽에 일희일비하는 동안 국대는 망가지기만 한것 같아요..
이런 2류 대회에서 우승해봤자 세계격차와는 큰 차이가 있잖아요
우승하면 좋고 못하면 그만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보면서 슈틸리케호의 과정이 어떻게 돌아가냐만 봅니다
물론 러샤월드컵최종예선 톱시드받으려면 피파랭킹 아시아국가중 4위안에는 들어야됩니다.
지금 순위가 일본,이란,한국,우즈벡,UAE순이고 중국,호주는 차이가 큽니다.
최소한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즈벡, UAE보단 좋은 결과를 얻어낸다면 1차만족은 할 것 같습니다.
2차만족은 일본,이란보다 좋은 결과겠죠. 일본,이란보다 좋은 성적이란 우승밖에 더 있을까요ㅎ
이번 아시안컵을 보면서 느낀 경기력은 수비력은 좋아지고 공격력은 그대로네요
경기를 풀어가는 느낌은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죠
이제 토너먼트로 넘어가니 국대의 본연의 모습이 나올꺼라고 생각됩니다.
아시안컵 토너먼트정도는 되야 월드컵예선정도의 긴장감과 진지함이 나오겠죠..
예선까지 느낀점은
월드컵을 대비해서 이청용과 구자철 포지션에 유망한 애들을 키우던가 해야될것 같습니다..
이 두 사람은 앞으로 국대에는 큰 도움은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네요..
브라질월드컵부터 부상이력이나 경기력이 좋은 느낌을 주진 않습니다
지금 이 두선수가 이탈해서 슈틸리케감독이 얼마나 힘들까요
아시안컵 끝나고 이 두자리는 대체자원을 반드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청용이나 구자철은 못해도 준치라고는 생각합니다.
월드컵예선전 시작할때까지는 국대 부르지말고 파격이라도 좋으니 대체자원으로 쓰여질
신예들 검증이나 해봤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두 선수를 뛰어넘는 선수가 나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