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60)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에 선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15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맹은 지난해 구단별 입장수입 현황을 공유하고, 프로심판운영제도 및 군 팀
선수의 원 소속팀 출전 금지 변경, 허정무 부총재를 비롯한 신규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허정무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연맹 부총재에 선출됐다. 허정무 부총재는
경기위원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심판위원장에는 조영증 위원장이 임명됐다.
김천수 안진회계법인 상무이사는 감사로 선출됐으며, 신임이사에는 이철근 단장(전북현대), 장석수 대표이사(제주), 임은주 대표이사(강원), 한규정
단장(충주)까지 총 4명이 선임됐다. 또 서울이랜드FC의 회원 가입이 최종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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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그렇지 뭐...
협회에서 자르더니 아예 연맹에 부총재로....
참 안해본게 없는 분이 되시겠네요...
대한민국 축구계를 손안에 쥐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