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즈벡 멤버들 주축이 저번 아시안컵 주축이고 이 팀은 리빌딩에 들어가야하는 시점입니다.
아마 이번 아시안컵만 끝나고나면 바로 리빌딩 들어갈 겁니다.
그 말은 지금 하락세에 있는 팀이란 것과 동일합니다.
우즈벡이 잘해보이는 건 B조가 다 고만고만한 팀들끼리 모였기 때문이고
우즈벡은 이번 아시안 컵에서 실제 강팀과 만나서 실력을 증명한 적이 없습니다.
호주도 오만 쿠웨이트 상대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팀 레벨차이 때문이고 막상 한국 만나서는 그런 압도적인 모습은 안나왔습니다.
한국이 아무리 부상자가 있다한들 전 포지션에서 우즈벡보다 나은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면 이변이 되는 경기죠.
몇 몇 선수 어쩌고 얘기하는데 그 몇 몇 선수도 한국에서 나름 유명한 선수들이고 그런 선수들 갖춘 팀이 우즈벡임. 솔직히 최근 하락세라고 해서 관심을 두지 않아 최근 멤버는 알지 못하지만 우즈벡 선수들은 K리그도 몇 명 오가서 유명한 선수 꽤 많고...지난 아시안컵도 괜찮았고...지난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도 같은 조여서 익숙한 팀 입니다.
결론은 몰라서 무시하는거 아니고...그리고 무시하는것도 아닙니다.
우즈벡은 암만 분석을 해봐야 우리가 전력상 앞서고 유리한 점이 바뀌지가 않으니 더이상 얘기할 것도 별로 없는 거죠. 경기 지면 할 수 없지만...일단 더 분석할 껀덕지도 없음.
무시하지 말라고 하는데 누가 무시를 해요. 우리보다 약해서 약하다고 하는거지;;;;;;;;
경기라는게 말이죠.
한국이 우즈벡한테 질수도 있고, 베트남한테 질수도 있고, 이란한테도 질수도 있음.
그러나 명백히 전력차라는게 있고 역대전적이 있고 국가간 상성이란것도 있죠
그런 측면에서 우즈벡전에 별로 큰 걱정까진 안하는거죠
뭐 크게 애먹인 적도 없거니와 역대 딱 한번 진것도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다가 알까기 한방으로 진거고
아무리 축구가 해봐야 결과 아는것이고 질수도 있지만 명백한건 한국이 우즈벡보다 위라는거죠
그런 심리적 우위라는게 맴을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주죠 ㅋ
그런것이 베트남하고 하면 좀 더 편안~~~~해 지는거고
이란하고 하면 '아 재수없으면 또..' 이러면서 살짝 불안해 하는거고 그런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