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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9 20:46
[잡담] 우즈백? 우즈백을 걱정하기 시작한건 최강희 감독 덕분이죠...
 글쓴이 : matthew
조회 : 785  

우즈백은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 이차전  전까진  우리에게는 승점 자판기였습니다.  일차전도  무난히 발라버렸었는데  이차전때  최강희씨가 감독하면서  무전술 무개념 개허접 뻥축으로  우즈백한테도 털릴뻔했었지만 천운으로  지진 않았습니다. 

정말 최강희씨는  수준  낮은 역대 최악의 감독 이었습니다.  덕분에  우즈백도 만만히 보는 시절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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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라A 15-01-19 20:54
   
아직도 대표팀을  최강희 탓으로 돌리는 군요 ㅋㅋ 오만,쿠웨이트 전 안보셨나요 ?
선수들이 수준이 되야 전술도 있는겁니다 당시 전술이 단순하긴 했어도 그냥 감독탓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우즈벡은 이미 지난 아시안컵부터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어요 조광래도
3:2로 간신히 이겼죠 전체적은 아시아 수준은 높아지고 있고 한국은 지난 몇년간 퇴보했습니다
이건 선수 개개인이 아닌 팀의 문제죠 잦은 감독교체가 불러온 상황이고 다시 제대로 팀을
맞출 때까지 지켜보는게 중요할겁니다 . 이제 감독탓은 그만 좀 하시죠 진짜 우습지도 않네요
     
리차일드 15-01-19 20:56
   
당시 단순하긴요

아예 없었다던데
howudoin 15-01-19 21:00
   
최종예선 우즈벡과의 1차전?
우즈벡 홈에서 비기지 않았음?
2차전은 우리홈에서 이겼고

무난히 발랐던 적은 최종예선 하기전 최강희 감독 맡고 첫평가전으로 우즈벡에게 4대2로 홈에서 발랐죠.
사실정보가 구라니까 결과도 이상하게 내리시네요
LIBERTY 15-01-19 21:02
   
우즈벡은 이미 4년전 아시안컵에서도 눈에 띄는 팀이었어요. 아시안컵 4강에서 호주에게 발리긴 했지만 당시 3,4 위전에서 우리도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이번 아샨컵 본선 직행 티켓이 걸려있었기에 중요한 경기였고 대회 내내 우즈벡의 경기력이 매우 좋았기 때문임.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일본이랑 같은조였는데 일본도 상당히 고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아샨컵 이후로 아시아에서 우즈벡 위상이 상당히 올라갔고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닙니다
howudoin 15-01-19 21:05
   
그리고 월드컵 최종예선 당시의 우즈벡은
3차에선서 북한 일본과 같은조에서 조1위 무패(?)로 올라왔던 팀이었음
일본을 어웨이가서도 이겼죠.
어썸 15-01-19 22:28
   
뭐 끝난 얘기니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아직도 최감독 쉴더들이 많다는 사실은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