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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4 20:05
[잡담] 이청용이 빠진 지금이야말로 국내파 선수들의 기회임.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238  

과거 박지성-이영표가 해줬던 기둥의 역할을 공격의 이청용, 조율의 기성용 이 틀을 잡았는데
그 이청용이 빠졌으니, 기성용 말고는 대표팀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들이 현재 없다고 봐야죠.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박주호 정도인데, 기성용이랑 겹치니 ...
이럴때야 말로 국내리거들이 힘을 내줘야 할 시기입니다. 옛날에는 국가대표 대회를 치루면
선수들이 포텐 터져서 더 잘나가는 선수들이 꽤 있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리그에는 잘나가는데
국대만 오면 포텐 터지기는 커녕, 평타치면 다행인 선수들의 수가 더 많은 거 같아요.
국내리그 선수들의 분발이 촉구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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