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네요 확실히.
저한테 화풀이해서 계속 싸우려 들 듯 선수들도 화풀이 대상인거겠죠. 속에 화가 있으면 운동이라도 하셔서 건전하게 푸세요. 시비걸고 저격해서 싸우며 풀 지 말고.
제가 틀린말을 했습니까? 선수에 대한 도 넘은 원색적 비난 너무 심하다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이게 솔직히 저를 저격해서 싸울 문제인가요? 제 문제입니까? 뭐 그렇다 칩시다. 저는 2년전에 그런 사람이였나 봅니다.
그러나 김정민 선수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차는 걸 보며 그게 문제라는 걸 느낀 분들이 없습니까? 그냥 군중심리에 너도나도 선수 한 명 가서 인신공격 인격살인해도 괜찮다는 건가요?
저는 전체 분들이 했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본문 글에도 적었듯 몇몇 분들의 과격한 언사를 지적한 것이죠.
대체 선수가 실력적 비난 비판이 아니라 그 선수가 역겹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 이 분위기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선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