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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1 13:49
[잡담] 손흥민 레버쿠젠 시절은 시간낭비였던거 같음
 글쓴이 : 1996
조회 : 2,462  

당시 도르트문트랑 사우스햄튼에서도 오퍼 왔는데

왜 레버쿠젠가서 3시즌이나 보냈는지

손흥민 잘팔았다고 한 싸가지 없는구단

Epl 2년정도 일찍 왔으면 더 좋았을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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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 19-02-11 13:50
   
레버쿠젠에서 챔스 경험도 중요했죠...
리차일드 19-02-11 13:52
   
함북떄도 클럽유스 치고는 반응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었음

독일자체가 팀에 애착이 더 큰듯 ㅇㅇ; 돌문갔어도 글케 좋은소리 안나왔을거같고요
SuperEgo 19-02-11 13:52
   
그 이기적인놈들 뭉쳐있는 곳에서 3년을
호성적으로 비볐던게 오늘의 흥민이를
만든부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토트트 19-02-11 13:56
   
레버쿠젠서 2년임
prof 19-02-11 14:12
   
당시 맨유, 리버풀에서도 오퍼왔었음.
홍명보가 손흥민을 국대에 잘 안뽑아주니까 월드컵 나가기 위해 주전이 확실한 팀을 고른게 레버쿠젠.
레버쿠젠에서 2시즌 보냄.
     
토트트 19-02-11 14:32
   
그것도 그렇고 박주영이 아스날가서 경기 거의 못나온것도 영향이 컸죠.
레버쿠젠은 챔스 나가는 팀이었지만 스쿼드가 얇아 주전경쟁이 수월했고 실제로 데뷔전에서
골넣은 후 3개월간 골을 못넣었고 경기력도 별로 였는데 매번 선발이었죠. 손흥민 서브였던
로비크루스는 교체로 나와서 매번 경기력이 안정적이었고 멀티골도 한번 넣고 했는데도
주구장창 서브.
앨비스 19-02-11 14:47
   
레버쿠젠정도면 독일에서도 상위클럽아님?
     
쌈바클럽 19-02-11 15:42
   
EPL에서 토트넘(현시점)과 비슷한 위치였죠. 당시에는...
쌈바클럽 19-02-11 14:47
   
그런 클럽 팬들은 선수 떠나보낸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라 나름대론
정 떼고 이별의 장점을 찾는데 익숙할 수도 있죠.

뭐 그러다보면 은근 쓸모없는 선수였다는 식의 얘기도 나오기도
하지만...

함북은 얼마전에 제2의 손흫민도 뮌헨으로 보냈더만요ㅋ
이런거 일일이 다 슬퍼하면 못살죠.

팀 성적이 좋은것도 아닌데ㅋ
똘똘맨 19-02-11 15:09
   
그 당시 약국 감독놈이 추구하는게 개때축구였죠 거기다가 탐욕의 벨라라비까지.. 

함부르크 시절 드리블 보면 로벤 판박이였는데 약국가서 그런 능력들이 실종됐고 주변 탐욕선수들 때문에 멘탈까지 깨져서 원형탈모까지 생겼었죠.

약국가서 얻은건 유리멘탈과 무릎손상밖에 없을겁니다.
강인 19-02-11 16:15
   
그팀이 사악한 팀인건 맞음. 팀분위기도 결국은 팀이 만드는거고

당시 선발출전도 안시켜주면서도 병역면제 걸린 대회 출전 안시켜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손이 계약서에 조항 안넣은 잘못한거라고 다들 말하긴 하지만

하여간 대단한 팀임. 결국 올때도 인사안하고 갔다고 욕 엄청했죠
     
강운 19-02-11 19:51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이 선발 아닌적 거의 없었는데요?
          
툼비움비 19-02-11 20:43
   
선발이야 시켰는데 미드필더 시키고 골기회 잡기 어려운 롤을 자주 부여함. 선수 장점이 뭔지 뻔히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