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박주호의 결정이고...
이런 결정을하는 타이밍이 딸과 아내의 공개... 그리고 앞으로의 책임감이겠죠.
자신의 이익과 목표만 따진다면... 과연 자신이 주전으로 뛰고싶은 생각이 없을까요?
자신의 가정과 미래를 위한 결정이고...뭐 개인욕심이나 명성... 겉치래로 결정한것이 아니니까.
이런건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쉬운 마음에 아쉬운 소리는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결정이 잘못됐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