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는 플옵이라도 갈려면 3위 우즈벡과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이겼어야 됬는데
지면서 모든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태업할 가능성도 있다
4월에 카타르 리그가 끝나고 두달간 선수들 쉬고 있는데
가망도 없는 월드컵 예선에 그것도 6월의 중동 여름 날씨에 부르면
애국심없는 브라질 우루과이 용병팀인데
대충 빨리 끝내고 집에 가자는 예비군 마인드로 나올수 있다
더구나 한국은 최근 카타르 원정 3연승이다
5월 중순에 유럽시즌이 끝나고 유럽파를 2주전에 소집하고
케이리그도 월드컵 예선을 위해서 2주간 휴식
모처럼 최정예 멤버를 2주전 소집해서 현지적응하고 평가전까지 치름
카타르에 극강인 한국이 이런팀 못이기면 진짜 허접임
.
여기에 이란은 우즈벡과의 홈경기인데 이기면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기 때문에 이번에도 홈극강 이란이 1대0으로 이길 거라고 본다
우리는 카타르 원정에서 이기고 이란이 우즈벡을 이기면
2경기 남겨놓고 이란 20점 한국 16점 우즈벡 12점이 되는데
9차전은 이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이란을 한국 홈으로 불러들이고
이란은 유럽파도 많고 9월이 시즌 개막이라 2진급을 대거 데리고 올수도 있다
그럼 한국이 이란에 약하다고 해도 홈에서 최소 무승부는 한다고 보면
짱깨가 플옵을 노리고 3위 우즈벡과의 맞대결에서 이기려고 사력을 다해서
리피가 우즈벡과 최소 비기면 이란 21점 한국 17점 우즈벡 13점
마지막 한국의 우즈벡 원정 맞대결 결과에 상관없이 한국은 월드컵 진출함
그럭저럭 어떻게 월드컵 나가긴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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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월드컵 탈락하기에는 우즈벡에 비해 너무 압도적인 대진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