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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1 10:28
[잡담] 김칫국드링킹 증상은 잠복기인 1~2년정도만 지나도 결국 깨닫게 되어있음.
 글쓴이 : 티라미수
조회 : 393  

아 설레발이었구나.
세계의 벽은 높구나.

다만 처음에 많이 속아본 사람일수록 점차 판단이 보수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일본은 그 반대인듯 하네요.
쿠보열풍이 지나가면 또 다른 사람을 수색하겠죠.
또 속냐 막내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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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9-06-21 10:32
   
1~2년이요 ???

손흥민 우사미 비비던게 작년까지 그랬어요.

만화로 세상과 축구를 배우면 그 증상이 오래갑니다.

다음 월드컵 지나도 쿠보 타령할겁니다. 다음 세대 병맛유망주 나올때까지요.
     
티라미수 19-06-21 10:35
   
아 제가 일본사람들을 너무 얕잡아 봤네요.
정상이라면 1년 꾸준히 보다보면 이놈은 이 정도로 빨정도는 아니다 싶어 환상 깨져야 하는데...
전지적국뽕 19-06-21 10:39
   
레알레알거리다 나중에는 피지컬로 딸려서 날라가면 경쟁힘드나보네 그냥 분데스가서 분데스전반기mvp카가와전성기정도로만 커라하겟죠? 다 예상이됩니다.
모순 19-06-21 11:14
   
50년 후 가가와는 위대한 선수로 포장되어 있을거임.
저 족속 하는짓이 그럼.
오쿠데라 따위를 아직도 차붐에 비비고 있을 정도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