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6일(한국 시각) "일부 축구팬들이 카네이로에게 성적인 모욕을 가했다"라며 지난해 10월 5일
스탬포드 브릿지(vs아스널), 같은달 27일 올드 트래포드(vs맨유)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스페인 지브롤터 태생의 카네이로는 흔치 않은 여성 팀닥터라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웨스트햄과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런던 축구대표팀 등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첼시 팀닥터를 맡고 있다.
맨유 측은 해당 영상을 근거로 문제의 팬들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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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잘못했네...ㅡ_ㅡ
농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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