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갔으면좋겟는데....

볼턴만 떠나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곳이라면 어디라도... 단 3대리그중에...

그런 걱정 안하도록 K리그 발전했음 싶음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볼턴에서 받던 연봉 (대략 31억)을 분데스리가에서 줄 수 없을것 같은데요;;

그연봉주고 데려갈팀은없을듯..스페인에서 논eu까지써가며데려갈팀은더없을거고..

생각이 있다면 연봉 삭감을 해서라도 가겠죠.
어차피 프리로 나가는건데 방법이야 많을듯.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샬케 정도가 찔러볼 수도 있을 듯 하네요.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해도 이적료는 공짜수준일테니...

근데 앵간한급의 구단이 진짜로 오퍼를 넣으련지..
2부 내려가면서 이청용이 별로 보여준게 없어요..
사실상 어느 리그든 1부만 안착해도 성공이라 봅니다.. 세리에빼고
그때 부상만 안당했어도 실바급으로 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안타까움

우선 레버쿠젠은 지금 스쿼드 넘쳐납니다. 윙어자원만 엄청많아요. 크루즈, 벨라라비, 손흥민, 브란트, 드르미치.. 엄청나요. 굳이 데려가진 않겠죠. (류승우도 지금 내보냈는데..) 그리고 도르트는 팀 특성상 부상이 잦아요. 어쩔수없죠. 전술자체가 압박압박이라 활동량도 중요하고. 부상도 자주 당하죠. 이청용이가기엔 악조건이죠.  샬케같은경우는 이번에 훈텔라르 재계약할예정이라 돈을 더 쓸지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 볼프스 부르크나 아우크스부르크나 묀헨글라트바흐갔으면 좋겠네요. 아우크스 부르크도 좋아요. 아무래도 감독성장하는게 매년보이는 팀이고요. 물론 지동원 구자철 폼올려준 스승이기도하고요. 묀헨글라트바흐는 지공에다 패스위주인데 매력있는팀이에요. 헤르만이라는 선수가 약간 걸리긴한데 그래도 도전할만하고.  호펜하임같은경우는 돌풍이라 언제 꺼질지 모르는팀이라..ㅋㅋ 볼프스는 아무래도 어느정도 자금은 대줄수가 있죠.  그리고 볼프스같은경우는 뮌도레샬에 이어 경쟁할수있는팀이고 구스타보랑 날도, 울리치 등 스타플레이어가 있죠. 분데스같은경우는 윙어가 수비도 해야해서 불안하지만 뭐 수비는 태클만안한다면..ㅠㅠ 그래도 이청용 최근플레이보면 가치있는선수인건확실하죠. 사람들은 압박덜한 라리가가라지만 전 분데스나 epl 갔으면.

아욱국은 좋지만... 돈없어서 참치도 못데려갔는데요 뭐... 청용이도 못델구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