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배성재 방송 중 언급 된 차기 국대 감독 후보가 누군지 몇가지 단서가 나오죠.
아시다시피,
1. 박문성이 언급하기 조차 부끄러운 사람이다.
2. 배성재가 여러분 암 보험 많이 들어 두세요. 라고 말할만한 사람이다.
3. 본인이 무척 하고 싶어한다.
이 세가지 말고 또 한가지 결정적인 단서가 있습니다.
방송 영상을 보면 박문성, 배성재 외에 화면에 잡히지 않는 또 한사람의 남자 목소리가 나옵니다.
아마도 이종범 작가의 목소리 같은데요.
그 목소리가 1시간 29분 47초 정도에 이런 말을 합니다.
"롯데 좋아하는 분이..." 라고요.
즉, 우리가 궁금해 하는 차기 국대 감독 후보는 '롯데'를 좋아하는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