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벤투의 전술이 한국의 단점을 커버해주고 장점을 특화시키는 감독인거같음
사실 빌드업 강화는 한국의 아킬레스건이었음 후방 불안이 가장 큰 단점
그런데 그 단점을 매꿔준게 벤투
키케가 한국왔다면 과연 후방의 불안함을 매꿔줬을까? 의문임
이름있다고 다 명장은 아님
키케 안된건 정말 천운임
가족과 떨어지기 싫어서 현장 근무 안하고
재택근무 하겠다는 말을 누가 곧이 곧대로 들어요
아예 안한다 하는 것이면 신뢰도가 있죠
재택이라는 것은 돈 더 불러봐라는 소리죠
이미 한번 틀어진 관계 걸끄럽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우리와 관계 맺으려면
저쪽에서 숙이고 들어오지 않으면 축협이나 축팬이나 기분나빠할 사람들 많죠
우리하고는 인연이 아니다라고 생각 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어쩌면 재택이라는 말을 키케쪽에서 한 말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것 또한 떨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