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게 질려서
레버쿠젠 감독이 손흥민 수미로 놓고 벨노답 찰노답 형제들 밀어주니까
개빡쳐서 자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감독을 찾음
그게 포치였음
심지어 사햄때부터 손흥민을 주시했다고 했으니 그 말에 설득됬을듯
그리고 역시 이적은 감독을 보고 해야된다는게 증명됬음
개인적으로 포치를 가장 좋게 보는 부분이 첫시즌후 독일가려고 할때 붙잡은거
이건 거의 박지성 psv 때 슬럼프왔을때 히딩크가 믿는다고 한말과 똑같다고봄
포치가 젊어서 그렇지 나이를 감안하면 명장급이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