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5-01-11 22:17
[잡담] 생각해보니 수비진은 2002가 역대 최강이었네요...
 글쓴이 : 만렙고블린
조회 : 755  

홍명보 이영표 이운재...

캬;;;이정도 급의 수비진이 지금 한국이 있었으면...

다른곳은 몰라도 센터백은 홍명보급 인재 한명 나왔으면 좋겠네요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김민지 15-01-11 22:19
   
2002년 이영표가 수비는 아니었고 수비는 최진철,김태영,홍명보였죠. 근데 홍명보가 수비력 자체가 좋은 선수는 아니여서 김태영과 최진철이 잘해줌
아콰아아 15-01-11 22:19
   
수비 주축은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었죠.... 거기에 골키퍼 이훈재....
삼촌 15-01-11 22:21
   
월드컵 4강에 간건 이운재 선방
만원사냥 15-01-11 22:21
   
이영표와 송종국도 수비라고 볼 수 있죠. 공격적인 작업도 작업이지만, 일단 상대의 좌우측면은 확실하게 틀어막아줘서 3백이 좀더 안정화가 되었으니까
호태천황 15-01-11 22:23
   
최진철 , 김태영 최고였던 거 같아요..
IU내꼬 15-01-11 22:25
   
근데 그때도 히딩크가 담금질 하기 전까지 막장이였음 5:0으로 두번이나 깨지고
North 15-01-11 22:26
   
그리고 한국이 쓰리백을 썼던 마지막 월드컵이기도 했죠. 히딩크가 포백으로 바꿔 보려다가 여러번 탈탈 털린뒤 포기하고 쓰리백으로 그냥 갔었죠. 이후 포백으로 바꾸면서 수비가 많이 불안해졌죠. 물론 2010년은 수비 전술의 마에스트로이자 무재배의 달인 허정무가 맡으면서 많이 안정되긴 했었지만요.
칼리 15-01-11 22:37
   
솔직히 2002년 수비는 김태영 최진철이 잘해줬죠.

애당초 홍명보는 이름빨이 컸을뿐 수비적으로 보면 스리백 3인방 중에서 수비를 젤 못함.

김태영 최진철 조합이 정말 괜찮은 조합이었죠. 그리고 송종국, 이영표등 측면 자원들도 좋았고요.
하얀그림자 15-01-11 23:38
   
2002 월드컵 직후 세계 유명 클럽에서 3빽 단체로 사갈라구 그랬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