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다가 큰 코 다치죠.
이제 아시아도 레벨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적어도 아시아월드컵 지역예선만 (최소한 최종예선에서는) 봐도 반드시 이긴다는 것이 사실상 사라졌죠.
앞으로는 누가 누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본, 이란, 이라크 뿐만 아니라 우즈벡같은 나라들도 아니....
이미 아시안게임에 나오는 나라들은 모두 위협적이라고 봐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번 대회 독일의 모습이 우리가 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