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에게 쏟아지는 비난이 정당하지 못하다며 오히려 그는 맨유에 꼭 필요한 선수라는 의견을 밝혔고, 이 와중에 박지성을 언급했다. 네빌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팬이라면 항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라이언 긱스 같은 선수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팀에는 항상 예선에 박지성이 그랬듯이 지금 제시(린가드)처럼 동료를 지원해주는 선수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빌은 "(린가드와 박지성은) 팀에서 재능이 넘치는 선수와 나머지 선수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준다"며, "그들은 필요한 역할을 하며 빈 자리를 메운다. 제시가 받는 비판은 부당하다.
출처 - 골닷컴
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7/04/12/34514772/%EB%84%A4%EB%B9%8C-%EB%A7%A8%EC%9C%A0-%EC%98%88%EC%A0%84-%EB%B0%95%EC%A7%80%EC%84%B1%EC%B2%98%EB%9F%BC-%EB%A6%B0%EA%B0%80%EB%93%9C-%ED%95%84%EC%9A%94?ICID=HP_BN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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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축잘알 감존못 네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