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article/G1110040904
앞으로 얼마나 더 좋아질지 모르지만 신영록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는 "재활 하는 것이 힘이 들어요. 그러나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면서 "다시 축구하고 싶어요"라면서 여전히 빛나는 눈으로 자신의 목표를 말했다.
행사를 마치고 빠져 나오는 동안 그의 뒤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 전은수 씨는 "영록아 고개들어"라면서 아들이 가는 길에 끝없는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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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잃지 말고, 부디 힘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