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splus.joins.com/article/709/16785709.html?cloc=
-아직도 고민 중인지.
"고민 중입니다. 최용수 감독님을 생각하면 제가 무조건 1년 더 하는 게 맞는데…. 요즘 구단 상황을 보니(※서울은 수비수 김주영의 중국 이적이 확정됐고 미드필더 고명진도 일본 이적을 추진 중이다. 작년 하대성과 데얀의 이적에 또 한 번 주축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이 선수에게 비전을 제시해주면서 같이 가자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단순히 그냥 1년만 더 하자? 구단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솔직히 궁금하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명색에 기업구단이 내년에 시민구단급 스쿼드로 뭘하겠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