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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3 20:54
[잡담] 감독의 전술이통했을때 그쾌감을 느껴보고싶네요
 글쓴이 : 김두록바
조회 : 398  

한가지 예를들면

과거 맨유의 로마원정에서

케릭안나온다--->뜬금포출전

긱스나옴--->박지성 기용

결국 이연막작전은 대성공을 했습니다.

듣기로는 감독이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던데

이맛에 계속하는게 아닐까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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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짐이 14-12-23 20:55
   
정성룡 나온다 ---> 김승규 나옴 이랬으면..
미리내 14-12-23 21:16
   
전 FM에서 종종 느낍니다.
     
까망베르 14-12-24 11:17
   
저도 과거에 제가 짠 전술로 앞서가자 컴퓨터가 전술 바꾸는 것에서 쾌감 느꼈었네요.
시합 중간에도 컴퓨터 전술 보고 대응하자 또 다른 전술로 도망가는 거 보고 ㅎㅎ
꾸물꾸물 14-12-24 10:41
   
퍼거슨 감독이 그랬다지요. 매주 수만명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평가받는것과 같다고. 수만명의 주주들 모아놓고 주주총회하는것 같다 그랬던가? 우야든동 그런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