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22316235442/?section_code=0
하지만 “우리는 항상 포항 유소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 특히 조직력 위주의 팀 플레이를 통해 우리만의 플레이를 펼친다면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지도해 올해 이상의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우린 아직 더 많은 우승에 목마르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2015년에 주목할 선수로 3학년에 올라가는 골키퍼 김로만과 수비형 미드필더 김동현, 좌측윙백 우찬양을 주목했다. 이창원 감독은 “세 선수 모두 자신의 포지션에서 열심히 노력하는데다가 재능까지 겸비한 유망한 선수들”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