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22316150996/?section_code=0
리버풀의 골문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주요 언론들이 페트르 체흐(첼시), 기예르모 오초아(말라가), 존 루디(노리치 시티)에 이어 노베르투 네투(피오렌티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이 이토록 골키퍼 영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뒷문 단속을 위해서다.
리버풀의 수문장 시몽 미뇰레는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 나서 19골을 실점했다. 지난 3일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 14라운드 원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는 등 불안한 플레이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후 브랜단 로저스 감독은 브래드 존스를 기용하고 있지만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아 걱정이다. 때문에 리버풀의 골키퍼 영입 보도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