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급하게 즉시전력으로 영입 됐다면, 지동원은 카가와 대체자로 키울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도르트문트가 1년정도 공을드려 영입했으니까요. 하지만 팀성적과 선수의 부상이 맞물려 기회를 얻지 못했죠. 아마 클롭 감독도 안타갑고 답답했을 겁니다. 맨유에서 방출된 카가와가 다시 영영된 점도 지동원한테 불운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지동원은 천천히라도 잘 좀 커줬으면 합니다. 기대치에 비해 운도 안따르는 편...
박주영은 AS모나코에서 잘나가서 기대치가 컸는데 기회가 너무 적으니까 그랬던거고요.
일단 두 선수의 나이 차이가 있으니 박주영은 전성기를 날려버려서 그런거고 참치는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고 보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