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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3 11:06
[잡담] 슈틸리케의 박주영에 대한 평가는 결국 립서비스였네요
 글쓴이 : 냉면
조회 : 894  

나쁘지 않았다라는게 립서비스면 뭐 진짜 못했다고 봐야죠

객관적으로 풀타임 소화할 몸상태가 된지도 의문임 애초에 기본적으로 체력도 안된선술

뽑으니 경기장서 존재감이 없을수 밖에 없죠

김신욱 이동국 김승대까지 없는 마당에 안뽑힌거 보면

짐 소속팀도 뭐 중동리그에 공격포인트가 거의 없으니  

솔직히 남태희처럼 중동서 메시놀이해도 대표팀 뽑히기 빡세죠 거기다 뽑혀서도 꾸준히 잘해야지

기회 많이 주기 그렇죠 중동이라 팬들도 반신반의하고 차라리 케이리그서 뽑는게 나아보이고

뭐 국대 톱자원이 워낙 없으니 중동에서라도 골 좀 많이 넣었더라면

다시 평가전에 부를명분이라도 있을텐데 딱히 어린나이도 아니고

솔직히 앞으로 평가전에 부르는거도 기회의 낭비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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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14-12-23 11:08
   
누구다 다 아는걸 신도님들만 몰랐던 거줘....
     
리차일드 14-12-23 11:09
   
누구나 다 아는건데 왜 슈감독도 똑같다는 욕을 쳐들었는지..
          
용비어천가 14-12-23 11:10
   
저는 안했는데요?

신도님들이 설레발 친건 기억 나네요
               
리차일드 14-12-23 11:14
   
님한테 했단게 아니구요
부두게이 14-12-23 11:09
   
내게 박주영의 대표팀 선발은 큰 의미가 없다. 내게는 이동국, 김신욱의 부상회복 여부가 더 큰 의미가 있다.  // 라고 인터뷰했었음. 애초에 슈틸리케는 얘를 달갑게 생각하지 않은거임. 중동원정 평가전갈때 그냥 스스로 한번 보고싶어서 선발한거지 절때 현재로써는 수준이하 선수라고 평가한거임.
     
푸컴 14-12-23 11:14
   
하도 기레기 및 신도들이 뽑자고 하니~ 그냥 옛다 한번 뛰어봐라 하고 뽑은걸로 보여짐.
그뒤에 아닥~하고, 징징대지 말란 작전인거죠.
          
용비어천가 14-12-23 11:16
   
정답이네요......
어이가없네 14-12-23 11:50
   
진짜 거짓말 안하고 동빠 박빠로 둘이 투톱하길바라고 아스날때만해도 박주영 나오길 기도하고 벵거가 왜안쓰나 의문갖고 했었는데 극성 신도님들 때문에 맘 접고 아시안컵 박주영 뽑혔는지 부터 젤먼저 찾아봄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