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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3 03:55
[잡담] 이명주는 진심...
 글쓴이 : LosTDown
조회 : 2,069  

물건이었음 구자철하고 비교하시는분들 계시는대... 정말 축구에 관심도 없으신분들인듯 이명주는 k리그의 대다두의 감독이 k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인정하고 k리그 축구팬이 말하는 k리그 원탑 군대만 아니었으면 빅리그 가서 100퍼 주전먹었을 선수임.. 백퍼 백퍼  이명주 까신분들 이명주 경기 제대로 보신적이나있나요? 정말 이명주가 있던 시절의 포항 경기 한경기만 풀로 보고오세요.. 스틸타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김승대란 선수를 각성시키기도하고 이명주가 스틸타카로 바꾼거임  혼자서 팀을 바꿀수있는 선수!!  솔직히 구자철은 아우스에서 반짝하고 계속 최악최악하다가 이제 딱한판 잘한거... 해외 축구,k리그에 정통하시고 축구팬이라면 모두 인정하는 한준희 해설의원께서도 직접 움직임까지 설명하면서 입이 마를정도로 칭찬했던선수입니다. 이렇게 찬양해봤자 늦었지만 말이죠... 정말 아쉽네요... 하... 아시안컵에서 아무리 좋은활약을해도.. 마지막 기회인 아시안게임을 놓쳐버렸으니... 이명주를 종동,군대로 보내버린 이광종 쓰.. 죄송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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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lac5 14-12-23 04:19
   
이광종감독을 왜 욕함

아겜 무실점 전승 우승했는데

이명주 중동간건 그 전이고 알아인에서 차출거부까지했는데 헛소리는

이명주가 크리그씹어먹은것도 맞는데

구자철도 크리그씹어먹고 아시안컵득점왕에 런던올림픽 3위로 캐리함

이명주 국대에서 뚜렷한 활약도없는데

구자철, 아겜 전승 우승한 갓광종 까내리네
     
우라딜 14-12-23 06:29
   
구자철이 도대체 언제 k리그 씹어먹음??? 개소리는 개소문가셔서 하시길...
     
꾸물꾸물 14-12-23 10:37
   
구자철이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K리그 씹어먹지는 못했어요....
후니훈이 14-12-23 04:41
   
이명주 선수 기대할게요
나르샤90 14-12-23 05:10
   
이미 한참 어릴때 케이리그및 국대서 볼거 다보여주고 빅리그에서 입지 구축한애랑

잠잠하다가 이번시즌 초반 반짝하고 중동가서 소식도 잘 안들리는 애랑  비교하면

상식적으로 누가 더 굴욕임??
시차적관점 14-12-23 06:41
   
이명주는 람파드 공미 쓸때 그런 느낌 나더군요

화려한 느낌보다는 경기 속도를 올릴 수 있고

박스 바깥 슈팅 좋고

괜찮은 카드죠
후아앙 14-12-23 08:15
   
사실압박 활동량 하나만큼은.. 전개도 좋았구요. 저는 중후분 가면서 전성기 맞는 선수를 좋은선수라 평하고싶음. 사실 우리나라 선수들 보면.. 20초반 반짝했다가..고만고만 하다만.. 박지성과 마찬가지로 나이먹어가면서 전성기 맞는 선수가 꾸준하게 잘할 가능성이 높지요
리차일드 14-12-23 08:56
   
이명주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k리그팬 자처하며 구자철 깍아내리면서 이명주 치켜세우는게 문제임

k리그 안보는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가생이정도면 k리그 보는사람도 많은데 뭐  의견좀 다르다고

매번 k리그 안보는사람 취급하고;;
리차일드 14-12-23 08:59
   
사람들 왜이렇게 편나눠서 싸우길 좋아하는지

구자철도 11 아시안컵 이전에 찬밥취급 받다가 아시안컵에서야 등용되서

노력으로 일어난 케이스임

함부로 뭐 씹어먹었네 마네 논하면서 비교우위다 어쩌고 할필요없다 이말임

이명주가 그렇게 대단하면 15 아샨컵에서 증명하면 되는거 아님?

정작 듣도보지도못하는 중동가선 그렇게 활약도 없어보이는구만
리차일드 14-12-23 09:05
   
그리고 이광종감독 경기력이 어떻든 뽑고싶은사람으로 금메달딴건데 무슨 이명주가 군대가게된게 이광종때문??

이런글은 포항포럼에나 가서 쓰시죠
좀비스타일 14-12-23 10:50
   
이명주가 그렇게 사기유닛이었으면 유럽에서 델구갔죠... 현실은 국대에서도 뽑히다 말다 하는 처지인데...
중미로는 활약 못했고 그나마 공미에서 날아다니는데 국대 공미자리 놓고 경쟁해봐야
지금은 남태희에게 밀릴테고요.
싱싱함 14-12-23 10:58
   
와일드 카드로 뽑았어야 할 선순데 당시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었던 박주호 김신욱 김승규보다 이명주가 더 큰 메리트가 있었냐고 묻는다면 확실히 예스라고 답할 수 없을걸요.
당시 아시안 게임 팀에서 이명주의 포지션과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김승대 윤일록 이재성 문상윤 등 기존 선수단 구성으로도 풍부한 편이었지만 최전방에서 타게터로써 준수한 존재감을 보일 수 있었던 건 한국에서 김신욱 밖에는 없었고 그건 멋진 선방쇼로 골문을 지켰던 김승규도 마찬가지였죠. 다만 결과론적으로 보자면 김신욱은 당시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출장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김신욱이 있을 때와 그 자리를 이용재가 대신했을 때의 경기력 차이를 보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의 김신욱의 필요성과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죠.
박주호 역시도 전 시즌 분데스 최고의 풀백중 한명으로 꼽힌 선수였다는 점과 미드필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멀티플레이어의 기질이 대표팀 선발에 한 몫을 한겁니다. 20명으로 제한되는 적은 선발 인원 중에서 수비진부터 미드필더, 더 나아가서는 2선의 측면까지 넘나들 수 있는 선수의 존재가치는 절실할 수 밖에 없죠. 물론 이명주에 비해 세 선수가 기량이 없는 선수였다면 할 말이 없지만 그게 아니었으니까요
푸컴 14-12-23 11:20
   
열심히 잘하고, 노력과 성실성도 좋고, 잘하는 선수와
누구나 와~잘한다라고 하는 선수와의 차이~

그건 바로 따봉~ 퐈이아~
어썸 14-12-23 15:25
   
주장에 논리도 없고, 과거 사실 왜곡까지..
이명주가 군대만 아니었으면 100퍼 빅리그 주전이었을거라는 말 어떻게 입증하실 것인지요?
그냥 뇌피셜에 불과한 것들을 사실이라 우기시니 이런 글이 바로 유럽파에게는 냉정하면서 K리거라 생각하는 선수에겐 한없이 관대한 일부 K리그 팬들이군요.
근데 구자철도 과거 K리그 선수였으며, 이명주도 지금은 중동리그 선수라는 걸 잊지 않으셨음 좋겠군요.
아, 그냥 포항팬으로서 쓰신 글이라면 이해합니다.
다만 사실 왜곡 + 같은 우리나라 선수 깎아내리기 는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