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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2 17:06
[잡담] 손흥민 원톱 체제
 글쓴이 : 찌짐이
조회 : 955  

손흥민

이근호 남태희 이청용

기성용 이명주

김진수 장현수 김주영 차두리

김승규


손흥민

한교원 이명주 이청용

박주호 기성용

김진수 장현수 김주영 차두리

김진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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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4-12-22 17:10
   
확실히 보는 재미는 있을 거 같은 조합이긴 하네요. 다만, 2선까지 헤더를 해줄 선수가 없어도 너무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구자철이라도 폼이 정상이었다면 좀 더 활용폭이 넓을 거 같은 배치인데..

이번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 여러가지 실험해 본다고 했으니 기대가 되네요.
찌짐이 14-12-22 17:11
   
ㅇㅇ 손흥민 원톱이랑 이명주 공미 박주호 수미로 써서 어떤 재미를 볼 지 궁금함 ㅋㅋ
크루이프 14-12-22 17:14
   
원톱의 손흥민은 오히려 족쇄를 찬 느낌같습니다.

피딩, 스크린 능력이 손선수의 강점이 아닌고로..
스피드와 호쾌한 슈팅은 측면자원일때 더 위력적이 아닌가 함.
     
머신되자 14-12-22 17:21
   
최근 레버쿠젠 경기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손흥민 수비수를 등지고 몸싸움하며 패스 받아 지키고 공 내주는 플레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자주나오는 장면은 아니지만 몇 번 훌륭한 모습을 보여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줬죠. 기용을 안해서 그렇지 어쩌면 원톱으로서 훌륭한 모습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크루이프 14-12-22 17:28
   
"상대적"으로 좋아진거죠.
약점을 어느정도 보완한것이지 그 부분이 큰 강점이 되어야 하는게 원톱이라고 봐요.

영원히 안된다라기 보다는 측면자원으로는 A급선수를 B급 용도로 활용할 필요가
있겠는가 라는 의문이죠.
찌짐이 14-12-22 17:16
   
흥민이가 본격적으로 변화 변신해야할 때가 왔음

레버쿠젠에서도 윙어역할만으로는 이제 한계에 도달
쉐키쉐쉐키 14-12-22 17:42
   
벨라라비랑 찰하노글루 그 놈들처럼 탐욕스런 선수는 국대에 없으니 다행..아마 흥미니한테 기회마니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