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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2 13:52
[잡담] 가장 기쁜 건 이명주가 뽑혔다는 것입니다
 글쓴이 : 머신되자
조회 : 595  

축구팬들이 실력을 인정하고 있던 것과는 달리
이명주는 슈틸리케 호 출범 후 거의 부름을 못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혹시 이명주는 승선 못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뽑혔군요.
저는 이번 선발 100% 만족합니다.
김신욱이 아쉽지만 부상이라서 어쩔 수 없죠.

아샨컵을 앞두고 우주의 기운이 슈틸리케에게 모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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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스타일 14-12-22 14:12
   
뽑히긴 했는데 어디에 세울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아마 백업요원 수준일거 같습니다.

국대에서 쓰면 공미 아니면 중미인데 공미는 다들 아시다시피 이청용, 남태희가 앞서있고
중미도 박주호가 잘하고 있죠. 그리고 이명주가 국대에서 중미로 플레이했을때는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고요.
헨진Ryu 14-12-22 14:18
   
그래도 사우디전에서는 볼 수 있겠죠 저도 동감, 강수일을 못본게 아쉽긴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