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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2 10:30
[잡담] 아시안컵 승선 이명주, WC한(恨) 풀 기회 잡다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485  

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22210123689/?section_code=0



사실 승선할지 미지수였다. 10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전에 소집되며 다시 기회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파라과이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로 들어와 13분을 소화했다. 11월 요르단-이란 평가전에서는 부름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명주는 흔들림 없었다. 강한 멘탈과 꾸준한 경기력으로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기다렸다. 그리고 지난 18일 사르자와의 리그 경기에서 오른발 발리슛을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고, 이 소식을 들은 슈틸리케 감독은 주저 없이 이명주를 선택했다.

이제 이명주는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 55년 한을 풀 기회를 잡게 됐다.


...


부상없이 가지고 있는 것들 잘 보여주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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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루 14-12-22 11:42
   
개인적으로 이명주 발탁되서 너무좋네요 ㅎㅎ
꾸물꾸물 14-12-22 12:38
   
이명주 발탁은 득점과는 관계가 없지... K리그에서 무력시위할 때 포지션도 현 소속팀에서는 다른 선수가 붙박이인데. 단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 강팀에서 선발자원으로 계속 쓰이고 있고 리그에서 1위도 하고. 단체경기중에서 조직력의 중요성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 축구에서 리그 수위팀에서(리그 수준이 바닥도 아니고) 선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은(그것도! 팀이 부자야...) 그것만으로 능력은 인정받은것이니.. (기사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ㅎㅎ 만원사냥님 보고 하는 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