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휘말려 소신없이 선발했다면 분명히 박주영선수가 선발되었을텐데
팀에서 실적이 없는 선수는 제외하는 소신있는 명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성용도 요즘 나름 선방하고 있고 구자철도 계속 출전하면서 좋아지고 있어 선발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톱자원이 나름 미약해보이나 그래도 슈트감독의 고민이 있었을듯 합니다.
관건은 조영철 이근호 이정협 이 세명이 얼마나 득점을 올려줄지 문제인데
손흥민 남태희도 있고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작성일 : 14-12-22 10:42
작성일 : 14-12-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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