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할라글루 이넘이 공 질질 끌면서 템포 다 끓어먹고 주변 선수 못보고 슛 지르기만 하니까
나머지 공격수 3명이 다 같이 죽어버리는거 같네요.
이놈 때문에 윙어인 흥민이가 대신 패서가 되서 뛰다보니 특유의 접고 때리는 슛도 없어지고..
자신감있는 돌파도 실종되고.. 장점이 많이 퇴색되가는 느낌이네요.
시구르드손 보면 거의가 원터치 패스로 간결하게 플레이하는데.. 이번시즌 스완지에서 이런식으로
바로 원터치로 각도만 틀어서 어시 준게 5골은 되 보입니다.
만약 레버쿠젠에 시구르드손 있었음 벨라라미나 흥민이 둘다 엄청났을거같네요. 거기다 키슬링도 이런
득점 슬럼프 빠지지도 않았을테고..ㅜㅜ
감독이라는 작자가 큰 기대가 안갑니다.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는 선수가 가장 시급한데.. 변화없이 계속
저 상태라니..으휴...
하반기에도 이런식이면 흥민이 다른 팀 이적하는데 더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