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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0 17:04
[잡담] 혹시 우주의 기운이 슈틸리케에게 모이는 건가?
 글쓴이 : 머신되자
조회 : 558  

거목 박지성이 홀연히 은퇴하고
홍명보가 삽질하여 끝 모를 바닥까지 떨어진 한국축구
눈 앞에 닥쳐온 아시안컵. 아무도 기대하지 못하는 순간
서서히 슈틸리케에게 모이는 우주의 기운

차두리 은퇴할 무렵이 되어 기량이 최고조에 오르다
손흥민 연계플레이와 스루 패스에 눈 뜨다
오랜 시간 슬럼프로 헤매던 이청용이 비상하고
이청용 보다 더 깊은 슬럼프로 헤메던 구자철이 갑자기 살아나며
남태희가 에이급 미드필더로 환골탈태
기성용은 몇가지 단점 마저 없애버리고 헤딩머신으로 다시 태어났다
회복 불능으로 보이던 수비진에 김진수가 등장!
김주영 장현수 박주호와 함께 수비 조직력이 기적적으로~~~~

우주의 기운이 슈틸리케에게 점차 점차 모이는가?
아시안컵! D-21 두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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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짐이 14-12-20 17:07
   
썩은 사과를 안뽑아야 할텐데

정성룡 김영권 등
동공확대 14-12-20 18:02
   
아시안컵은 슈틸리케가 부담없이 마음껏 즐기길~~
rjfnrskgs 14-12-20 23:57
   
홍명보에 비해 좋은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