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다른분이 말씀하신데로 타리그에서는 유스때부터 싹 보이는 애들 큰 금액으로 잡아둠.
결국 한국 유스수준이 발전할수록 지금과 같이 계약금을 적게 주거나 안준다는 발상은 경쟁에서 쳐지게 된다는것.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외와 경쟁할수 있는 유스 시스템뿐 아니라 제도를 갖춰야함.
흔히들 아는 빅리그의 유스 시스템을 보면 자국뿐이 아닌 세계 각국의 유스들을 모아서 성장시킴, 그런 상황에서도 차별 없이 능력에 따라 잡아야할 선수에게는 거금을 들임.
이 말은 즉, 조만간 중국 일본의 클럽들에 유스 선수들까지 빼앗길 가능성이 높고 유스 선수본인뿐만이 아니라 그 부모들도 성장할 조건만 더 갖춰졌다면 일거양득을 택할수 있는 길을 선택할게 뻔한일임.
근시안적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고봄.
지금 당장 황희찬을 나쁜놈되고 구단의 권익을 보존하는 제도를 만들면
분명 5년 안에 그런 제도 때문에 해외 클럽에 유스 수도없이 뺏기게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