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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0 11:35
[잡담] 강등위기에 처한 유럽파4인의 3개리그 3팀 상황.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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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지 - 기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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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크스부르크 - 지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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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죵 - 빵후니




그나마 남은 일정 보면 아주 희망은 없는 건 아니지만...

워낙 팀의 최근 전적이 모두 연패 혹은 무승의 연속이라... 큰 기대는 어렵겠네요.

최소한 1팀은 강등될 거 같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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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루 17-04-10 11:38
   
저는 기성용이 가장 걱정이네요.
팀내 위치도 애매한 상황에서 강등까지 당한다면 재기가 힘들어보이는데...
     
만원사냥 17-04-10 11:42
   
개인적으로 기성용의 경우엔 본인이 어떤 생각일지는 몰라도 리그를 이태리나 스페인쪽으로 옮겨보는 것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워낙 영국쪽에서 오래 프로생활했기에 적응이 힘들수도 있겠지만... 공수전환스피드가 너무 빠른 잉글보단 이젠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장거리이동도 힘들어지는 나이가 됨에 따라서 잉글보다는 아주 조금 공수전환에서 부담이 적은 곳으로... 빅클럽들은 어렵더라도 기성용 정도면 다른 리그에서 중위권팀에선 못 뛸 팀은 없지 않나 싶네요.
          
얄루 17-04-10 12:34
   
동감입니다.
너무 영국에 목메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조금 낮은리그라 해도 본인이 뛸 수 있는 곳에서 폼좀 유지했으면...
아직까지는 국대에 필요한 존재
sbsfam 17-04-10 11:56
   
분데스를 제외하고 1부에 20팀이 있는 리그는 강등 제한선이 승점 40점 입니다. 승점 40점을 확보하면 강등당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크리스탈 펠리스와 헐시티가 경기력이 너무 좋아서 스완지가 가장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오히려 디종의 경우엔 경기력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마무리를 못하는 상황이라 아마도 살아남을 수 있어보입니다.
쌈장 17-04-10 13:55
   
런던올림픽의 주역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