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저가 중앙 드리블의 센스는 인정하는 듯,, 좋은 이야기하면서
결국 한다는 소리가 한계가 있으니 자기 주제를 알고 이제 팀플레이를 하라네요.
아니 한계를 자각하라는데, 그 한계를 왜 자기(글쓴이)가 결정을 하는거지?
한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전에 나는 이승우에게 자신의 장점부터 잘 살리는게 가장 좋은거 같다 라고 이야기한적이 있음
그게 드리블 돌파 능력이고...
정말 좋은 선수가 되려면, 한계고 나발이고 일단 자신의 오랜 강점이 제대로 박혀 있어야
좋은 선수가 될수가 있지, 그냥 벌써부터 강점을 발전시키지 않고 딴길로 새버리면
그냥 평범한 선수가 되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드리블 돌파를 자주 시도하라고 했지만, 그렇다고 타랍처럼 놀라고 한적은 없음.
하지만 그 강점이 있어야 팀플레이도 부수적으로 플러스 알파로 강해지는 법.
어쨌뜬 해당 글쓴이는 좋은 말, 달콤한 말로 속삭이듯이 이승우를 낮게 평가한 내용이었음
그러니까 본심은 A인데 B라고 이야기하면 돌려서 A 라고 하는 꼴.
작성일 : 18-05-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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