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사라도 찾아보지...

원톱의 부재가 진짜........

박주영 욕하면서 지동원 쓰자는 사람은 뭐임.. 지동원은 당연히 빼고 이근호도 후반 조커로 쓰면 유용할듯하고 그냥 이동국 쓸듯.

욕한거 아니고 박주영은 이근호와 겹쳐서 필요없다는 것임
동국은 부상이 회복될지 모르겠고

박주영도 경기 제대로 못뛰어서 똥같은 경기력인데.. 지동원은 무슨 분데스리거 프리미엄 붙었다고 테스트 해보잔 소리가 어이없어서 그럼... 아깐 석현준 불러서 써보잔 사람도 봤음 ㅋㅋ

지동원은 헤더로서 가치가 있죠
이근호 박주영 플레이 겹치고
타겟맨이 필요하다는 건데요

필요하다는거 알겠는데요..

경험이란게 왜 중요한 거겠음?
박주영 꼴을 보면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박주영도 안된다 지동원도 안된다
김신욱 이동국 부상
그럼 댁이 생각하는 공격수는?

그럼 2군에서 전전하고 거기서도 제대로 된 경기력을 못보여주는 지동원쓰자는 이유는?

분데스 3부가 K리그 클래식 보다 설마 더 뛰어난 리그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호주 일본을 제외하면 모든 팀들이 수비축구로 나올텐데
우리가 선취골 먹히면 제공권좋은 공격수가 있어야되는데
그때 누굴 쓸거죠?

獨 언론, “지동원 재능 있는 선수, 가능성 있다”
OSEN= 서정환 기자 l 2014.11.14 08:16
 
독일 언론이 여전히 지동원(23, 도르트문트)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독일 매체 ‘루르 나르리히텐’의 도르트문트 담당기자 마티아스 데르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온라인 QnA를 정리해서 올렸다. 부상 중인 지동원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지동원은 지난달 26일 도르트문트 23세 이하 팀 소속으로 치른 한자 로스토크전에서 무릎을 다쳐 최소 3주 이상 나올 수 없다. 정밀검사결과 지동원은 왼쪽 무릎 반월판이 손상되는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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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나이를 봐도 말이죠

반월판이면 수술해야 하는거 아닌가...;; 단순 무릎부상인줄 알았는데;; 반월판이면;;; 후...

그럼 경기력 보지도 않고 분데스 프리미엄이 타이틀 하나만 가지고 뽑는 이유는요?

전혀 근거도 없고 그냥 팬심으로 뽑자는거 아님?
전 K리그를 안봐서 대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뽑을 이유도 없고 고작 분데스리거라는 타이틀 하나만 가지고 뽑자는 소리는 제 2의 박주영과 뭐가 다를까 생각해보세요.

경기력 떠나서 김신욱 이동국 부상
현재 타겟맨 유일한 대안이 지동원

지동원 쓸빠에야 그냥 박주영 쓰겠네요 둘 다 차이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유일한 대안이 지동원이라는 근거 좀 제시좀요..
전 계속 지동원 쓰면 안되는 근거를 제시하는데 님은 그냥 김신욱,이동국 부상 그러니 그냥 지동원 써야됨.. 이게 뭐임 ㅋㅋ

지동원 부상이라 회복맞춰서 아시안컵 뛰기는 무리일텐데요...

밑에 글과 댓글도 대충 보긴 했는데... 글쓴이가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도 알겠는데...

지동원 물론 그 키로 종종 헤더골도 넣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현재 말하는 펄스나인과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이용한 공격... 두가지 방안인데...

지동원은 유형이 최전방에서 몸싸움으로 상대수비수랑 비벼가면서 제공권 따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워낙 큰 키 치고는 센스가 좋아서 헤더도 곧잘 넣지만, 최전방에서 공격작업 이뤄주는 스타일이 아니죠.

또한 현재 오른?무릎 부상 중이구요. 종종 축게에도 대표팀가능한 자원들 부상현황 글 올리지만, 현재 무릎부상으로 2군 경기에도 못나오고 있습니다.

타겟맨 없이 가는 것보다 지동원같은 선수라도 있는게 낫다는 거에요

이근호 원톱 이란전보니 도저히 안되겠던데요

뭐 이렇게 자꾸 딴소리 하는건가요

아시안컵 엔트리 나왔네요 하면서
지동원 언급은 왜 하는거임

"지동원" 반월판손상 기사도 떴고 하루 아침에 훌훌털고 일어나서 100% 컨디션 보여줄수도 없는 노릇에
부상자체도 큰 지동원은 걍 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