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제는 누군가의 롤모델이다. 현지 매체가 에버턴 신입생 토순의 잉글랜드 적응 가이드로 손흥민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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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미러는 "토순이 잉글랜드 축구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알고 싶다면 손흥민을 봐야 한다"며 험난한 데뷔전을 치른 토순에게 조언을 남겼다.
토트넘 데뷔 첫 시즌은 백업 자원, 두 번째 시즌은 리그 최고의 로테이션 자원이었다. 그 손흥민이 3번째 시즌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정도로 뛰어난 선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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