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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0 20:10
[잡담] 박주영 구자철 소속팀 경기 못 뛴 티가 남
 글쓴이 : 찌짐이
조회 : 1,258  

에이

철밥통 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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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관리사 14-11-20 20:13
   
구자철은 소속팀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나요?
     
찌짐이 14-11-20 20:14
   
부상후 최근 몇경기 뛴 거 같은데 아직 몸상태 안 올라온듯
만원사냥 14-11-20 20:14
   
사실 어린 선수들의 부상이 위험한 이유 중의 하나가 경기경험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못 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이승우가 그래도 그정도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고... 또한 다른 의미론 아쉬운 점이죠.

한참 성장해야할 선수들은 아니라서 그보다는 덜하겠지만, 심각한 상태죠. 그래도 구자철은 종종 나와주고 부상만 없으면 주전급으로 뛰고 있지만... 진짜 박주영은...
쉐키쉐쉐키 14-11-20 20:17
   
구자철,지동원 아시안컵때 쩔었던 선수들 포텐 터질 줄 알았더니..4년 뒤 오히려 퇴보..

손흥민도 그냥 이정도만 쭈욱 해줬으면 좋겠음요..더 잘하는 거 바라지 않음;
     
찌짐이 14-11-20 20:20
   
더 잘할거임 캬캬

기대 안해도 잘 성장하니 다행 ㅋㅋ

반면에 이승우는 피파가 경기 출전 안시켜줘서 성장 못할 거 같음

개놈의 피파
     
pilgrim4 14-11-20 22:11
   
구자철은 부상회복하면서 계속 정상 컨디션이 아닌 듯. 차라리 리그 경기 집중시키게 하면서 내년을 기약해 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이런 상태로 불러봐야 개인이나 국대 모두에 악영향만 끼칠 듯.

 지동원은 솔직히 기대 안합니다. 아욱 시절 잘했다는 분들 많지만 오히려 슛팅력은 퇴보했었죠. 아시안 컵때는 폼만 좀 컸다 뿐 슈팅시 반박자 느린 건 거의 없었는데.. 아욱 때 보면 반박자 느린 슈팅으로 좋은 기회 꽤 날려 먹었죠. 그나마 골을 좀 넣어서 무마됐을 뿐 해외 나가기 전과 비교 완전히 망가졌다 봐도 과언이 아니더군요;; 연계는 아욱 후반에 좀 나아졌지만 현재 소속 2군에서도 밀린다면 분명 이 망가진 슛팅력의 문제 때문일 겁니다. 비시즌의 휴식기 때.. 이 문제 고치지 못하면 그대로 낙오될 듯.

 손흥민, 기성용(헤딩력.) 모두 이 휴식기를 잘 활용해 더 성장한 경우라 지동원은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도제조 14-11-20 20:27
   
명주좀 키워라 제발

작년에 이명주 때문에 얼마나 많이 열받았었는데...
     
찌짐이 14-11-20 20:28
   
이명주 ㅠㅠ

어디서 뭘 하는지 경기는 제대로 뛰고 있는지 ㅠ
          
도제조 14-11-20 20:31
   
잘 뛰어요 거기 이번시즌 아마 끝났을걸요?

아챔 4강때 명주 선발로도 뛰었죠
               
찌짐이 14-11-20 20:32
   
오 다행 ㅋㅋ
                    
rjfnrskgs 14-11-20 21:14
   
돈을 얼마나 뿌렸는데.. 안뛰지는 않겠죠. 솔직히 제 실력 어디 갈것같지도 않아보이기도 하고요..
rjfnrskgs 14-11-20 21:13
   
진심 구자철, 지동원 뭐하냐 ㅠㅠ
몽달이 14-11-20 23:34
   
구자철 선수는 부상이 너무 잦고 경기력이 올라오기에는 회복후 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박주영선수는 아시겠지만 3년가까이 경기 뛰지 못하고 벤치플레이에 무적신세였죠.
경기감각이 돌아오려면 적어도 반시즌은 꾸준히 주전 출전을 해도될까말까입니다.
경기감각이 쉬운것처럼 보이시겠지만 한달만 쉬어도 근육유지력이 많이 약해져서 생각과 몸이 따로놉니다.
이부분에서 재활을 충실히 해서 생각과 몸의 갭을 줄여서 경기 출전을 판단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