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거에요. 몇년전 계약할때 무려 8년 계약 했구요. 나이키는 다른 업체가 얼마를 썻는지 알 수 있는 유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아디다스가 나이키랑 경쟁했었는데 아디다스 금액 보고 더 올려 제시 하는 바람에 결국 나이키랑 4년 계약 했었죠. 그 후에 8년 계약이란 어리석은 계약이 또 이어졌구요. 나이키가 감당하지 못 할만한 금액을 적지 않는 이상 타 업체로 바뀌기는 힘들어요.
아디다스에게 대한민국 대표팀이란 브랜드가 무리를 해서라도 얻어야할 가치가 없다는 말이에요. 8년 계약했을때 나이키는 손해 볼게 없었죠. 8년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지원금액은 별로 늘지 않고 지원물품으로 많이 때웠기에 도대체 왜 이런 계약을 했는지 의문이라는 기사도 많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