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각자 생각하는게 다른데 누구하나한테 자기 생각이 맞다고 강요하는거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아시안컵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뭐 다들 아시겠지만 2004년 중국에서 열렸던 아시안컵을 끝으로 올림픽이랑은
더이상 겹치지 않게 된 시점에서 부터 피파랭킹상 아시안컵 같은 대륙컵은 포인트를 많이 상승 시킬수 있는
대회이자 대륙챔피언 자격으로 프레 월드컵까지 나갈수 있죠
어떻게 중요한 대회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때는 2010년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선전으로 인해 대회에 대한 관심도 밑
수준도 상당히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역시 재밌게 본 아시안컵은 처음이었구요
사실 2004년 대회전까지는 올림픽이 언더일지라도 세계와 싸우는 메리트가 있었다고 한다면
2011년 대회같이 아시아 축구강국이 최정예로 아시안컵에 나온다면 월드컵 예선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우승은 힘들지만 아시안컵 우승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꼭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