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이란 표현은 이삼년전의 스페인이나 바셀 정도처럼 유럽 또는 클럽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올릴때나 어울리죠.
그런 의미에서 우린 아시아 최강은 아닙니다.
어떤분은 국대가 생긴이래 역대전적으로 일본 이란등의 경쟁국을 압도하니 아시아 최강이라고 하고 2002년 4강팅 이니 우리가 최강이라하는 억지스런 주장을 하시지만 그런 예라면 스페인과 바셀 맨유를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싶네요.
불과 몇해전만해도 적수가 없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팀들이거만 현재 이팀들을 최강이라 하나요?
최강의 자격을 갖추었지만 그것을 리그에서 챔스에서 월드컵과 유로에서 증명해야 다시금 최강이라 불리울수 있을겁니다.
우리도 마찮가지입니다.
충분히 스쿼드만으로도 아시아국가들을 누를수 있고
이를 팀으로 잘 녹여낸다면 이번 아시안컵에서 최강이 누군지 가릴수 있을겁니다.
지금은 일본이 디펜딩챔피언이고 얼마전엔 경기력으론 압도했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졌던 이란이 있습니다.
피지컬좋은 호주도 있구요.
이렇게가 아시아 빅4정도이니 다가오는 대회에서 예전 지성이가 밟아줬던 일본전 처럼 압살해서 향후 월드컵까지 아시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