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도 그리스 전 복귀하자마자 골 넣었죠. 그것도 그리스 원정에서... 근데 그게 대수인가요?? 그걸로 온전한 평가는 어렵죠.

이동국 역시 골을 넣었지만 전 별로였네요.

선수에 대한 평가는 전문가들 조차 다르잖아요. 그래서 님이 맞다 다른 사람이 맞다 얼마든지 충돌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다만, 어느 버러지들처럼 유저를 신도로 몰고 조롱하는 벌레충처럼만 안하면 되는 거죠.

개인적으로 전 이동국이 나오든 박주영이 나오든 기타 원톱 자원들이 나오든 솔직히 아무에게도 기대 안함.
ㅋㅋ

그런 기대감을 느낀 선수 따윈 4차례평가전 속에서 없었네요. 차라리 손흥민 원톱 시험이나 했으면 좋았을 걸... 이런 생각이 크네요.

신도님 입맛에 맞는 선수는 밥줘 뿐이죠

이동국은 그 홈에서 친선전 6경기 전까지 수없이 봐왔고 그리고 2014월드컵아시아최종예선 같은 최근 메이져 대회에서 경기력을 다들 봤기 때문에 '홈친선전' 몇경기 가지고 기대를 걸진 않는 겁니다.
그 홈친선전도 이동국 투입전까지의 대표팀 경기력이 더 좋았다는 의견이 많고요

한국팀은 홈에선 브라질 독일과 대등한 경기를 합니다.
지난 월드컵 예선때는 홈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6:0, 3:0으로 대승을 거둡니다.
그런데 바로 두달뒤 원정가선 같음팀을 상대로 1:2패, 1:1무 로 죽을 씁니다.

이런 홈버프 차이 때문에 이동국은 원정이나 메이져대회에 가서 매끄러운 경기력과 득점력을 보여줘야 했는데.
A매치 100경기 이상동안 누구보다 많은 기회를 얻고도 아직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최근 a매치 홈친선전 6경기로 판단할께 아니라요.
다시 말하지만 태국도 홈에선 한국을 이깁니다.

그래서 밥줘는 뭘보여준거줘?

이제는 원정 홈 타령인가?


그럼 아시안컵은 호주 빼고 다


원정팀인데


이동국 써야겠죠

제3국에서 열리는 메이져 대회에서도 이동국은 보여준게 없고
오히려 순준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죠.

아시안컵 득점왕 출신이 이동국이네요.......


수준 떨어지는 밥줘랑 다르네요 ^^